이 부분 때문에 오프닝의 전체를 모두 다 추려보았다
구도가 좀 마음에 들어서 캡쳐해봤다
그리고 이 부분은 맨 처음 올렸던 것의 1부 느낌
두 부분으로 만들어 배치한건 괜찮은 선택 같다
그리고 그 사이에 배치된 주변인 소개 장면.
뭔가 괴상한 아버지 캐릭터다
뭔가 이렇게 근육넘치는 남자캐릭터가 옷을 찢고 등장하는 캐릭터도 언제부터인가 정형화 된 것 같다
지금 떠오르는 캐릭터는 역시 강철의 암스트롱..
오프닝 중에 그냥 떠오는 것 한가지 더.
뜬금없이 일본식 축제 의상을 걸치는 것(맨 처음에 이미 등장함)과 뭔가 그 햇빛 모양과 같은 캐릭터 배치..는
솔직히 마음에 안들지만.
자기들이 말하는 이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하는건지 어느 애니에서도 이 분위기를 항상 가미 시키는 것 같다
마치 애니매이션을 현실로 착각하지 않게끔 만드는 어떤 무언가 같은거 말이다
아무튼 PV때부터 꽤 좋은 느낌으로 다가와서 한참을 기다렸는데 이제서야 방영이니 좀 아쉬우면서도 다행이기도 하고.
이 외에는 솔직히 관심이 가는 애니도 없어서 슬슬 강제로 예전 것들을 꺼내봐야 할 시기가 오고 있는 것 같기는 하지만 너무 새로운 것들이 많이 나오면 오히려 의욕도 안생기니 다행스럽다고 해야하나.
그리고 오랜만에 작은 캐릭터의 등장...아니다 계속 있기는 했구나.
문득 이 캐릭터를 보면서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생각해보기도 했다.
이렇게 보니 오히려 모욕적인가..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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