벌써 두달쯤 됬나?
한 커뮤니티에 라프텔 초대코드를 요청하는 글에 코드를 답글로 남긴 적이 있었다.
그랬더니 그 이후부터 줄곧 친구코드를 등록했다는 알림이 늘더니 아예 알림을 꺼야될 정도로 밤낮으로 왔다
이 정도면 스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
물론 그 덕에 여태 유료 결제로 해오던 것을 해지하는 성과는 얻긴 했지만 뭔가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
고민 끝에 13일에 답글을 삭제하고 상황을 지켜보았다.
그랬더니..
솔직히 결과물을 보고 놀랐다.
그 답글 하나에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등록을 한건가?
흐음...
답글을 삭제하고 지금까지 3건의 연장 알림만 왔을 뿐.
직접 겪고도 믿어지지는 않지만 사실이니 어쩔 수 없이 믿는 수밖에
사실 먹튀로 보여질 수도 있지만 너무 알림에 묻혀서 제대로 된 알림 기능도 사용을 못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는 판단이었다...라고 하는 것도 있지만 솔직히 좀 짜증이 날 정도였다
일부러 어디다가 내 코드를 퍼다 나르나 싶기도 했었다
신종 괴롭힘 같은 느낌?
조금 더 상황을 지켜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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