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감은 틀리지 않았다
귀칼(귀멸의 칼날)이 처음 인기를 끌때 안보는 편이 좋겠다 싶었다
예상대로였다. 별 말같지도 않은 자기들만 아는 말로 낄낄대니 참 모르길 다행이다 싶었다
마치 럽폭도처럼 말이지
그런데 그 -충-들이 요즘은 이상한 말로 어디가서든 떠들어대니 다시 스트레스다
처음에 저 말을 들었을때 '설국열차 속편인가' 싶었다. 당연히 그 이야기는 아니었지.
더 이 말이 짜증이 나는게 뭐냐면 무슨 애니 극장판때문에 코로나를 탓하고 온갖 탓을 하는게 참 어이가 없어서 그렇다.
평소에는 잘도 어둠의 경로를 잘만 찾더리 자기 마음에 든 녀석은 그렇게 애지중지하는거 보게
그러니까 욕을 먹는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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